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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광동푸른학교 조회 130회 작성일 24-07-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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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동푸른학교 인권수업을 소개합니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1시간씩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와 타인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만나서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권리가 인권입니다.”라는 강사님의 설명에 아이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합니다.

 관찰게임, 틀린그림 찾기와 틀린점 찾기 등의 활동을 통해  '틀리다'와 '다르다'의 차이도 알아 보았습니다.

 꽤 적극적인 모습으로 말이죠! ㅎㅎ

 

저학년들은 전통우화인 여우와 두루미를 주제로 역할극을 진행하였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함을 배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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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들은 정체성 게임을 통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왕따를 당하는 학생 등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당신이 그들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고학년답게 우리주변의 편견에 대해 성찰해보았고 역지사지의 마음이 서로에게 필요함을 알게되었네요

적어도 수업시간에는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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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마음이 쭈 ~ ~ 욱 유지되길 바랍니다. 선생님들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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