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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푸른학교반디교실 조회 183회 작성일 24-04-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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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푸른학교 반디교실에서 진행한 수업의 이번주 주제는 "장애인 인식 개선(청각장애인)"입니다.


우선 청각장애인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인지 알아보고, 청각장애인이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각 장애인은 일반적으로 듣지지 못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듣지 못하는 사람은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장애 중 13%를 자치하며  전국에 32만명에 달해 아동들 모두 놀랐습니다.

시각 장애인은 눈에 쉽게 구별되지만 청각장애인은 쉽게 구별하기 어려워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으로 수화, 점자가 있는데


수화는 청각장애인과 소리를 듣는 사람이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수단으로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점자는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도 사용하는 수단으로책이나 문서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청각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청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보청기로도 청력이 나아지지 않을 때 인공 와우를 이식하는 수술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공 와우는 청각신경에 전기신호를 보내 청각을 회복시켜주는 장치로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와우이식 환자가 수술 후 정상인처럼 대화 하기는 어렵지만 그렇더라도 일상 생활 중 위험한 상황의 소리를 식별할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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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수화로 자기 소개하는 법을 각자 배워보았는데

지화로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청각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지화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조금은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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