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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un School

푸른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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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070512 5월 주제수업 - 카네이션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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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17회 작성일 19-04-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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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12 5월 주제수업 - 카네이션을 받다


성남동 푸른학교에 성태제 선생님이 계세요 .

혹시 얼굴을 모르실까 싶어 어린이날 리어카 끄시던 모습을 올립니다. ㅋㅋ

아이들과 정말 잘 놀아주시는 분이죠.

 

가끔 제가 "인제 그만 노세요"하고 말릴때가...^^

하여간 성남동은 3가정 빼고는 다 한부모 혹은 조손 가정이어서 주제수업이 참 조심스럽긴합니다.


월요일 -태제샘이 열~심히 수업준비를 하시고 주제수업 진행

화요일 - 어버이날. 수정이가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다!!!


우와~ 난 우리 아들한테도 못받았는데 총각 선생님은 딸한테 카네이션 받으셨네!! 좋으시겠다 !!!

이제 3달된 신입교사신데 푸른학교에 많이 적응하신거 같죠?

카네이션 옆에 있는 글은 태제 선생님 책상앞에 붙어있는 신영복씨의 글입니다.

푸른학교  교사 일지 표지에도 있답니다.


 " 더불어 한길

 배운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다만 희망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곳을 함께 보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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