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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090509 '가족의달'계기수업-개구리네 한솥밥[용인신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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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22회 작성일 19-04-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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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09 '가족의달'계기수업-개구리네 한솥밥[용인신갈동]


수업후 아이들이 쓴 글 올려요^^


 -김주혜-
개구리네 한솥밥 수업을 하면서 푸른학교 5.6학년 친구들과 동생들 그리고 정쌤이 가족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난 다닌지 얼마 안됬지만  다함께 급식송도 부르고 물도 떠다주고 아픈 친구가 생기면 서로 핸폰 빌려주면서 문자도 보내주고 다정한 가족같다.
소현이와 재형이와 정인이와 지수와 예빈이와 정환이와 채연이는 내 친동생이 되고 이슬이와 지호와 재훈이와 문형이와 의현이는 나와 쌍둥이가 되고

정쌤은 아빠 이유나 선생님은 엄마다!

 

-안예빈-
개구리가 다른 친구들를 도와 주면서 힘들게 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개구리는 자기에 어려움도 마다하는 아주 좋은 푸른학교 선생님 같다.
나도 인자하고 인내심많은 개구리 처럼 친구들들 많이 도와줄것이다..

 

-안소현-
소시랑 개를 만나 밥은 지어줘서 먹은 것이 제일 인상 깊었다.
소시랑개가 아니면 한솥밥을 목 먹는다 생각도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모든친구들이 없었으면 같이 한 솥밥을 먹지 못했을 것이다 이따가 친구들과 한솥밥을 먹을때 제일 맛이는 급식이 될것같다.

 

-이정환-
푸른학교는 가족이다. 왜냐하면 서로 돕고 함께 나누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 느낀점은 모두가 급식을 받아올때까지 기다리다 먹는 이유를 알았다.
푸른학교은 한솥밥을 먹는 가족이기 때문이었구나.

 

-수업에필로그-
봄이 되면 생각나는 가슴 따뜻한 동화시..... 시인 백석선생님의 <개구리네 한솥밥>
동화 내용도 따뜻하고 읽을 때 운율감도 있고 해서 좋지만..... 요즘 사용하지 않는 말도 많이 나오네요.
그래서 동화책을 스캔하고 PPT작업.그리고 샘들의 말소리 더빙까지.ㅎㅎ 
5월 가족의 달 계기 수업으로 강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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