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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성남동] 10월 9일 어린이축구대회

월드컵 4강 신화를 어린이 축구대회에서 재현하기 위해

한달간의 합숙훈련과 철저한 체력 훈련, 각종 평가전을 진행하고 싶었지만...

체력은 쉬는시간의 놀이로 보충하고 

푸른학교에 8시30분까지 도착해야하는 시차적응의 문제는

타자마자 눈을 감는 것으로 해결하고, 옛조상님들의 지혜를 빌려 가위바위보로 포메이션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성남동푸른학교 어린이 풋살팀 '축구소년' 에게 어린이 축구대회는 즐겁기만 했습니다^^

일단 개막식 축하공연을 보고

대진표를 확인했습니다. 토너먼트 첫 대결은 옆동네 산성동이군요!

단체사진!

이쯤에서..

응원보다는 먹을 것을 더 좋아하는 성남동의 아름다운 응원단을 소개합니다.

제 1경기ㅣ 시작전 전문축구강사와 함께 몸을 푸는 '축구소년'

이날 대회 자원봉사자가 성남동푸른학교 축구교실 선생님이었습니다. (모자쓰신분)

코치부터 감독까지 모두 다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______^

대망의 제 1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