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80905 선생님들이 지으신 시-교사연수때 모둠활동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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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 645회 작성일 19-05-08 19:40본문
080905 선생님들이 지으신 시-교사연수때 모둠활동결과물
선생님들이 지으신 시-교사연수때 모둠활동결과물
교사연수때 모둠을 나누어 활동을 했는데
한 모둠에서 나온 시 입니다.
푸른학교 선생님들의 마음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글이여서 올립니다.
제목: 푸른학교 아이들
까만 손톱속에는 희망의 야구팀이 들어있고
함께 먹는 숟가락속에는 이야기 밥이 담겨있고
힘찬 발걸음 속에는 지리산 등반의 꿈이 있고
매일의 성찰속에 아이들의 꿈 들어있고
신나는 놀이속에 살아있는 푸른교실이 들어있다
처음 본 그날 ...
너와 나는 벽이었는데
이젠 너와 나는 거울이 되어간다.
네가 나의 사람꽃이고
내가 너의 희망의 꽃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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