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푸른학교 두레교실 5.18수업 > 스토리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내 생각 한문장으로 정리하기 -1,4학년>

서연,유빈,민주,서진 - 희생이다 (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희생 했기 때문이다)

정우,준영,유하 - 평화이다 ( 용기 자유 사랑을 주었기 때문이다)

종열 - 민주화운동이다 ( 평화를 위해서 싸웠기 때문이다)

동국 - 운동이다 ( 힘들기 때문이다)

준화 - 사랑이다 ( 우리나라를 사랑해서 5.18민주화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5~6학년>

지난주에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영화를 보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5.18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다. 그림으로 설명된 교재를 보면서 아이들은 왜 5.18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스스로 말해보게 되었고 실제로 아이들중 9명이 처음 그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했다. 지민이는 그들이 북한의 간첩으로 몰려서 억울했겠다는 표현을 했고 그분들이 있어서 우리가 오늘날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 아이들 모두가 공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시간 틈틈이 접어두었던 오월꽃과 함께 아이들은 한마디씩 적어서 우리들만의 5.18 기념보드를 만들었다. 특히 지하는 "많은 과거의 희생이 미래를 만듦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썼고, 제이는 반짝이는 눈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이야기에 집중해서 듣더니 "포기하지 않고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수업을 통해 우리가 오늘날 자유롭게 지낼 수 있는 민주화의 발판이 된 5.18민주화 운동을 아이들이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좋은 시간이였다.

<중학생>

5.18을 기억하고 살아가자!

5.18은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이다.

5.18은 전두환의 ***입니다.

5.18을 꼭 기억하자!

1980년 5월에 광주민주화 잊지 않겠습니다.

5.18 기억하세요!!

5.18 민주화운동 잔혹한 독재정치와 시민학살을 잊지맙시다.

거짓증언

거짓증언

그런짓 하지마라

증거는

언젠가는 드러난다.

아직 밝혀지지않는 진실, 진실을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