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푸른학교반디교실 "우리는 왜 ( )를 해야하는가?" > 스토리

오늘 고양 푸른학교반디교실에서는

6학년 아동들과 함게 아동들이 무엇인가를 할때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선택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나에게 질문하는 시간

 -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왜?

 -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왜?

 - 내가 더 잘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왜?

 - 나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왜?

 - 그런 어른이 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왜?

아동들이 무엇인가를 할 때 가장 큰 동기가 되는 것은 "재미있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모두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러기 위해 공부를 잘 하고 싶다는 답변도 많았습니다.

◆ 학생으로서 꼭 해야하는 공부!! 공부의 진정한 목표는 무엇일까?

 -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알아가는 과정이다.

 -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을 배우는 것이다.

 -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찾고, 활용할지를 아는 것이다.

◆ 영어공부는 왜 해야하나?

 - 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를 배우고 사람을 사귀게 될 수 있다.

 - 교육, 오락, 비즈니스 등 모든 영역의 무대가 세계이므로 더 넓은 세상을 갖게 된다.

◆ 수학공부는 왜 해야하나?

 - 실제로 수학을 적용한 상용 기술이 많다.(알고리즘, 자율주행, 인공지느으, 애니메이션 등)

 - 끊임없이 실패를 경험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다.

 - " 나는 1200번의 실패를 한 것이 아니고 1200가지 방법이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성공한 것이다."(에디슨)

◆ 시간의 다른 이름은?

 - 영향력 : 내가 쓰는 시간은 어떤 방향으로든 타인의 삶, 타인의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

              여러분의 시간에는 세상을 바꿀만 한 영향력, 힘이 있다.

 - 가능성 : 어떤이는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지만 어떤이는 같은 시간을 역사로 만든다.

              시간은 내 꿈을 이뤄낼! 세상에 의미있게 쓰여질 가능성이다.

 - 기  억 : 현재의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의 축적으로 만들어진다.

              여러분의 시간 속에 어떤 기억을 채워 넣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