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청 담그기 _ 도담성남동 190904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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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청귤청 담그기 _ 도담성남동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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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은숙 조회 1,355회 작성일 19-09-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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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햐흐로 청귤(솎아낸 풋귤)청을 담그는 시간이 왔어요~~

모험을 했지요...

청귤은 딱딱하고 껍질이 질긴편이라 진짜! 칼로 잘라야한다는 사실 ~~~

 (보통 아이들 요리수업 시간에 야채 자르기는 보통 케익 칼을 쓰지요)

일단 장갑을 껴주고(손가락보다는 장갑을 먼저 잘라서 충격을 줄이도록 ㅎㅎ)

청귤을 자릅니다....

자른 청귤을 모아서 설탕과 버물버물해서

예쁜 통에 담아 하루 숙성, 1주일 정도 냉장고 숙성 후

뜨스한 차로 또는 탄산수에 넣어 에이드로~~~


참참...   청귤과 설탕을 버무리고 함 먹어봐야죠~~~

아유 그냥 막 침이....  

달달하다가 새~콤하다가 약간 쓴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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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스라님의 댓글

아스라 작성일

표정이 실감나네요

청귤차 한잔이 생각 나는 오늘이네요^^

언덕길님의 댓글

언덕길 작성일

보기만 해도 침이~~~~~~~~~이렇게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