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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심리상담센터봄 조회 784회 작성일 19-10-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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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푸른학교 교사 워크샵

소진에 대한 자기돌봄

푸릇한 강철과 같은 새싹이 돋아나던 어느 봄날, 서로 나누는 마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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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맞추고 정성을 기울여 듣는 우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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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받치어 올라오는 울음을 삼키지 않고 그대로 놓아보기.

그것 또한 나의 모습임을 인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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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벚꽃지고 봄의 마지막을 아쉽게 보내듯 우리도 서로의 이야기를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3개월 동안 매주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보듬고, 위로하는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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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사람이 희망일 수 밖에 없다는 평범하면서도 상식적인 세상.

모든 낮은 것에 용기와 평화가 깃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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