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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고양 푸른학교 반디교실 "신조어에 대한 우리의 자세 + 수박화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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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푸른학교반디교실 조회 230회 작성일 24-07-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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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푸른학교 반디교실에서는 신조어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조어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것들을 표현하기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말이나 기존에 있던 말이라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말로, '신어'라고도 합니다.


우리가 아는 신조어들을 이야기 해보고 (국룰, 플렉스, 꾸안꾸, 알잘딱깔센, 틀딱, 딸배, 꼰대, 할매니얼, 어쩔티비 등) 신조어의 장단점을 살펴보았습니다.


신조어는 한글파괴와 한글의 발전, 소속감 강화와 세대 간 단절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동들도 새로운 말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 같다고 하였고,  나쁜 의미의 신조어 일줄 알지만 다른 친구들이 사용하니 자신도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고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안 좋게 표현하는 신조어는 사용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아동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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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의 중의 하나인 "할매니얼"에 대해 알아보고 할매니얼의 음식 중의 하나인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동들을 4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맛, 창의성, 협동성, 예술성 등을 평가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두들 팀 이름, 주제등을 정하여 자신들만의 특색있는 화채를 만들었는데. 로*이네 조는 [토끼 모양의 화채]를 정*조는 [기영이 수박]을 소*이는 [준*의 입]이라는 주제로 화채를 완성하였습니다.

1등은 로*이네 조가 되었지만 모든 아동들이 팀과 협동하는 모습을 보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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