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9주년....
일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 벌어져 지금까지도 4월이면 우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누구의 잘못으로 왜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났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른 체 지금도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두레교실의 친구들은 태어나기 전이거나 아주 어렸을 때 일어난 일이기도 하지만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고
세월호를 잊지 말자라는 의미로 추모의 글 쓰기, 노란 비행기 접어 날리기, 노란 리본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다시는 세월호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