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그램 수요조사에서 중등아이들이 기타를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욕구를 반영하여 올해 5월부터 KT&G 복지재단 지원을 받아 기타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화요일 5시~6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전부터 우쿨렐레와 피아노를 배워서 기타를 빠르게 적응하는 친구들도 있고, 아예 악기는 처음이라서
적응기간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요즘 혁오밴드에 위잉위잉 노래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수업을 진행해서 출석률이 높고, 집중도도 높습니다.